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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증시로 2009년을 전망한다면? - 월스트리트저널

2009/01/28 11:44

오늘 Wall Street Journal에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그 얘기를 좀 올려봅니다.
최근 올해 주식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그래도 혹시?' 라며 궁금한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사소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기사 제목은: If January guides Stocks, 2009 won't be pleasant.

최근 10년간 S&P 500 지수를 살펴보니, 매년 1월의 등락이 그해의 증시의 방향성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렇게 살펴보면 올해는 그리 좋지 않을듯 하다는 기사입니다.


기사의 도표를 보면 1999년부터 2008년까지 10년에서 7년이 1월의 증시의 등락과 1년의 증시의 방향과 일치합니다.

내용을 적당히 옮겨드리면
1950년 이후 S&P 500 지수를 살펴보면, 1월에 지수가 하락항 경우에는 나머지 11개월 동안(2월~12월) 평균 2.4%의 손실이 있었고. 다우지수도 1월에 상승할 경우, 나머지 11개월 동안 평균 9.8%의 상승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1월의 의미 및 현재의 상황에 대한 분석이 조금 나오는데...대략...이렇습니다.
1. 많은 사람들이 1월에 자산을 재조정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채권쪽으로 자금을 옮기겠다는 요구가 많다.
2. 일반적으로 연말보너스를 받은 돈이 1월에 증시로 들어오는 일이 많지만, 작년에 보너스를 받은 사람이 있긴한가? 라며 되묻는군요. (놀리나..-.-)
3. 거기다가 펀드 자금 이탈도 한몫 거들고 있다.
4. 오바마 효과를 기대했지만, 실적악화에 따른 부정적인 전망에 가려졌다.

맨 마지막 단락에 있는 말이 무척 맘에 듭니다.
이미 손해를 입은 많은 투자자들이 2003년과 같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을 것이다.
2003년은 1월의 증시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11개월동안 30%가 넘는 급등을 하였다. 이런 반전은 2002년의 하락장이후에 이어졌었다.


제발...올해도 이랬으면 좋겠네요.
기사 전문이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기사 스캔을 밑에 올려 드립니다.
제가 워낙 영어도 딸리고해서 대강 끄적였으니, 아래 기사를 보실분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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